[하모니] 꽃보다 마리나 - 3부<br /><br />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온 지 어느덧 10년 차가 된 마리나 씨.<br /><br />대학 후배 소개로 만난 남편 지후 씨와 한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2년 전, 유기견이었던 라일라를 입양해 세 식구가 된 마리나, 강지후 부부.<br /><br />오늘은 라일라의 두 살 생일 기념으로 절친 달시와 함께 합동 생일 파티 하는 날입니다.<br /><br />마리나 씨는 특별 주문 제작한 라일라와 달시의 케이크를,<br /><br />달시의 보호자는 쉘비 씨는 두 대형견을 위한 옷을 준비했습니다.<br /><br />예쁜 핑크색 커플티를 입고 케이크 먹방을 선보이는 라일라와 달시!<br /><br />즐거운 파티가 끝나고, 영어 소그룹 과외 저녁반 수업이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각자 다른 그룹을 맡아 수업하던 부부가 오늘은 함께 수업하기로 했는데요.<br /><br />외국인 선생님, 마리나 씨와 한국인 선생님 지후 씨의 영어 수업은 무엇이 다를까요?<br /><br />저녁 수업이 끝날 때쯤, 마리나 씨가 무알코올 맥주와 치킨을 사 왔습니다.<br /><br />오후반 학생들과 첫 치맥 파티를 벌일 예정이라는데요~<br /><br />마리나, 강지후, 라일라 가족의 즐거운 일상이 이번 주 하모니에서 방송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루마니아 #마리나 #반려견 #라일라 #일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